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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생긴 쌍꺼풀…원인은 ‘이것’
전(前)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눈에 갑작스럽게 쌍꺼풀이 생겨나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김연아가 직접 SNS를 통해 수술 여부를 해명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평소에는 쌍꺼풀이 없거나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얇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생겨난 쌍꺼풀을 ‘후천적 쌍꺼풀’이라고 한다. 후천적 쌍꺼풀이 발생하게 되는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피로나 노화의 영향으로 후천적 쌍꺼풀이 생길 수 있다ㅣ출처: 게티이미지뱅크일시적으로 수분, 지방 빠지면 쌍꺼풀 생기기도쌍꺼풀은 우리 눈을 깜빡이게 하는 근육인 ‘상안검거근’의 움직임에 의해 생긴다. 상안검거근이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 피부가 접히게 되면서 쌍꺼풀이 생기는데, 눈꺼풀에 지방이 많거나 근육이 눈꺼풀 아래까지 뻗어 있는 경우에는 쌍꺼풀이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몸이 피곤할 때면 없던 쌍꺼풀이 생길 때가 있다. 우리 몸은 피로를 느낄 때는 몸의 수분과 지방이 빠져나간다. 이때 눈꺼풀에 있던 수분과 지방이 줄어들면서 없던 쌍꺼풀이 생기기도 하고, 얇았던 쌍꺼풀은 더욱 진해지는 경우도 있다. 또 피곤해지면 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눈물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눈이 건조해진다. 이때 눈꺼풀의 마찰력이 증가하면서 상안검거근이 밀려 올라가 쉽게 쌍꺼풀이 생긴다. 이렇게 피로로 인해 쌍꺼풀이 생기는 경우에는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찬물이나 얼음찜질 등으로 눈의 부기를 빼 주면 충분히 원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눈 주변 근육, 피부 노화로 쌍꺼풀 발생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피부는 점차 두께가 얇아지게 되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중력의 방향으로 늘어지고 처지게 된다. 우리 몸에서 가장 얇은 피부 조직인 눈꺼풀은 눈 깜빡임 등으로 인해 계속해서 움직일 수밖에 없는 만큼 노화가 빠르게 찾아온다. 이 밖에도 눈꺼풀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도 노화가 쉽게 진행된다. 어두운 곳에서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거나 평소 인상을 자주 써 눈을 자주 찌푸리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눈꺼풀의 피부가 처져 생긴 쌍꺼풀은 눈매의 모양을 변하게 한다. 또 시야가 가려지고 눈가가 짓무르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처진 눈꺼풀을 제거하고 쌍꺼풀을 교정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질환의 전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어만약 갑자기 쌍꺼풀이 생겨났다면 뇌신경 마비, 안구 근무력증 등과 같은 질환의 전조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뇌신경 마비는 신경으로 흐르는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상안검거근은 3번 뇌신경 ‘동안신경’의 영향을 받는 근육이다. 뇌신경 마비가 찾아오면 상안검거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처진 듯한 쌍꺼풀이 생길 수 있고, 눈을 위아래로 돌리지 못하면서 극심한 두통이 함께 찾아올 수 있다. 근무력증의 한 종류인 안구 근무력증 환자에게도 쌍꺼풀이 나타날 수 있다. 중증 근무력증의 60%는 눈 근육에서 증상이 시작되는 안구 근무력증으로 시작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와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눈꺼풀이 처지는 초기에는 노화로 인해 생기는 쌍꺼풀과 비슷하게 생기지만, 점차 후기로 갈수록 근육 피로, 발음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중증 근무력증이 심해지면 팔, 다리 및 전신의 마비가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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